2016년 상반기 한전 공채 경험 후기입니다. 


1. 서류 - 점수화된 가점이 있어서 스펙이 중요합니다. 자격증과 어학점수로 가점을 최대한 받아야 서류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2. 시험 - NCS 기반의 시험으로 전공필기가 없습니다. NCS만 풀면 되는데 푼 갯수보단 정확도가 더 중요합니다.


3. 1차 면접 - 실무진 면접입니다. 3명이서 같이 들어가고 전공질문 및 학교생활 등 전반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가장 부담되는 것이 전공면접인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기출문제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구조화면접이므로 STAR이 가장 중요합니다. 


4. 2차 면접 - 경영진 면접입니다. 임원은 2명이고 나머진 전문위원같았습니다. 혼자서 들어갑니다. 주로 업무에 관련된 질문이 많았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있는지, 그걸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지 물어봅니다. 또 기존 커리어와 지원업무가 다르다면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5. 총평 - 1차 면접에서 필기점수가 들어가기때문에 필기시험을 잘 봐야 합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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