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01320921
해외건설수주액이 전년대비 54% 감소했습니다.
그 원인으로 저유가로 인한 플랜트 발주 감소를 꼽지만, GCC국가의 플랜트 발주액은 15%만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저유가보다는 경쟁력 부족으로 인한 수주액 감소를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 현업에 있었던 제 생각에는
1. 저가수주회복을 위한 휴식
2. 수익성 좋은 국내 주택시장에 집중
3. 장기적 관점에 따른 인력구조조정으로 인한 수주액 감소
위 3가지 요인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적자가 큰 해외사업장보단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내실을 기하면서 훗날을 도모하는 것이죠
하지만, 2018년엔 국내 주택물량도 줄어들테니 2018년을 기점으로 해외사업은 다시 증가해 나갈 것 같습니다.
'건설업 INSI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부양을 위한 수단 - 철도 (0) | 2016.12.01 |
---|---|
건설경기는 호황이지만 건설사 M&A는 0 (0) | 2016.11.02 |
삼성물산의 주택사업부 축소 (0) | 2016.09.01 |
대림산업 사업구조. (0) | 2016.09.01 |
부동산 호황 건설사의 희비에 따른 투자전략. (0) | 2016.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