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23_0014535800&cID=10201&pID=10200


아베노믹스에 따른 일본의 경제활황으로 인력이 필요하지만, 경제활동인구의 부족으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문화적으로 비슷한 한국 젊은이가 뽑히고 있습니다.


일본 젊은이보단 한국사람들이 영어능력과 국제화 능력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인구구조가 20년 차이로 닮은 한국에서 그대로 반복될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은 청년실업률이 높아서 사회적 문제가 되지만, 10년뒤엔 청년이 부족하여 실업률이 해결되는 괴이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85~90년 생 젊은이에겐 어려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취업, 일본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더 넓은 세상을 공부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늘 코너에 몰렸다고 생각했을때 주어지는 답안지가 나쁜것은 아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좋은 경험이었다 라고 만드는 건 본인 자신인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그때 어려운 취업난이 나에게 일본 혹은 다른 나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나라고 생각나게 하는것은


해외에서 살아남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현실을 노력으로 극복하라는 말이 아니라 불만과 불평보단 행동이 인생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현실을 바꾸기 위해 정치행동(투표 혹은 참여)을 하든지, 극복방안을 생각하는게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불평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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