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01/2016090101780.html


삼성물산의 주택사업부 축소로 조직개편을 완료했습니다.


주택사업을 앞으로 축소하겠다는 경영진의 마음이죠.


이것은 삼성물산이 건설업을 정리한다는 루머와 와닿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주택사업을 할 곳이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삼성은 원래 경제성이 있는 수도권 중심으로 분양을 했습니다. 


지방에선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는 건 알고 계실겁니다.



이처럼 주택경기가 줄어드는것을 보여주는 조직개편인지


삼성 자체적으로 주택을 줄이는건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만


정부 정책이나 이런걸 종합해볼땐 선자가 더 유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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